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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차2

커피와 결합한 민들레차 vs 커피와 결합한 둥글레차 - 둘 다 맛있어요. 어떻게 다른지 보시고 선택하세요 한때는 커피 대체제로서 치커리와 민들레 뿌리를 사용한 차를 마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둥굴레차도 구수한 맛 덕분에 커피 대신해서 마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구수한 향과 맛이 좋고 민들레차는 카페인이 없고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특히 당뇨가 있으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고, 둥굴레차는 미량의 카페인이 있지만 홍차보다도 적은 양이라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기가 좋은 대용차라서 티백으로도 나와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커피의 향미를 대신할 만한가 인스턴트커피와 비교해서 마셔보겠습니다. 민들레차와 둥글레차에는 현미나 누룽지향이 풍성합니다. 민들레차는 그외에도 후향으로 감초 같은 단향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민들레 뿌리 향인 것 같습니다. 둥굴레는 무겁고 구수한 느낌.. 2022. 3. 9.
다이소 둥굴레차와 마트 둥굴레차 어떤 것이 취향에 맞으신가요? - 보성제다 둥글레차 vs 담터 둥글레차 다이소에서 둥굴레차를 발견했습니다. 작은 박스에 1000원이고 12개가 들어 있으니 가성비 좋은 둥굴레차입니다. 집에는 마트에서 이미 구입해둔 담터의 100개들의 둥굴레차가 있음에도 한 박스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 계절이야 말로 둥글레자가 둥글둥글 잘 어울릴 수 있는 계절이니까요. 여름에는 좌측의 사진 처럼 대롱대롱 매달린 예쁜 꽃을 보이는 둥굴레는 가을 겨울이 되면 그 뿌리줄기로 만든 차를 주로 마시곤 합니다. 잎도 꽃도 뿌리 쪽도 모두 둥글 둥굴 한 것이 성격 좋아 보이는 녀석입니다. 그 맛이 부드럽고 추울 때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둥굴레에는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칼륨이 많아 혈압조절에 도움이 되며, 약간의 사포닌이 있다고 합니다. 인삼에 있는 그것 말이죠. 게다가 카페인도 소량 포함하고 있..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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