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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아이스티4

[아이스티] 코코넛 라임 아이스티 - 당뇨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스티 아이스티는 달콤하고 향긋해서 여름에 갈증을 해소해주는 고마운 음료입니다. 그런데 성인병이 생기면 마실 수 없는 음료입니다. 단맛이 좋은 만큼 당류의 함량이 너무 높아서 혈당을 너무 높이는 단점이 있죠. 그렇다고 설탕을 빼면 먹기 곤란한 아이스티가 됩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아이스티에 관해서 찾다 보니 당뇨환자에게도 도움이 되면서 맛도 좋은 아이스티가 있었습니다. 핵심은 코코넛워터로 만든 아이스티였습니다. 영화같은 곳을 보면 무인도에 표류한 주인공이 코코넛을 따서 목을 채우고 코코넛 게를 잡아서 구워 먹으면서 즐거운 표류 생활을 하곤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이 코코넛은 무엇일까요? 코코넛 효능 우리가 흔히 야자나무라고 부르는 나무의 열매를 코코넛이라고 부릅니다.녹색을 껍질을 벗기면.. 2022. 9. 27.
[아이스레몬그린아이스티] 보성녹차 vs 하동녹차 vs 현미 녹차 - 다양한 녹차로 만들어본 레몬녹차아이스티 이제 시원한 아이스티가 인기가 있는 계절입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복숭아 아이스티도 좋지만 시원함은 레몬 아이스티가 더 상쾌한 느낌이 있습니다. 여기서 좀 더 상쾌한 느낌으로 드시려면 홍차보다는 녹차로 레몬 아이스티를 만들면 시원함과 상쾌함이 더 돋보이는 아이스티가 됩니다. 요즘은 아이스티를 인스턴트 스틱으로 대부분 드시겠지만 초기에는 차를 우려서 마셨고 그래서 녹차로도 종종 만들어 마셨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 녹차로 아이스티를 만들어 마시곤 하는데요. 눈에 보이는 아무 녹차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녹차가 아이스티로 잘 어울릴지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저는 녹차아이스티를 만들 때 간단히 레모네이드 스틱을 사용합니다만 만약 없다면 레몬즙과 설탕을 취향에 맞는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2022. 5. 31.
[녹차비교] 한국의 녹차원 작설 vs 중국의 용정차 - 따뜻한 녹차와 아이스녹차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한때 한국의 녹차는 일본의 녹차와 비슷한 맛과 향이 많았지만 요즘은 단맛이 많고 부드러운 한국식 녹차맛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녹차원의 작설이라는 녹차 티백을 구입했는데 차의 맛과 향이 좋아 소개도 할 겸 중국의 용정차와 비교해 마시면서 우리나라 녹차만의 장점을 좀 더 명확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녹차원 맛있는 녹차 작설 작설(雀舌)은 참새의 혀라는 뜻입니다. 녹차가 어린 잎일 때 그 모습이 참새의 혀와 닮고 작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 일본 녹차에도 같은 이름의 녹차가 있기도 합니다. 녹차의 등급은 수확하는 시기에 따라 곡우, 세작, 중작, 대작을 나뉜다면 작설은 대체로는 세작을 의미하는 편입니다. 마트에서 10개의 티백에 3980원으로 개당 398원입니다. 일반 보성녹차티백이 75원 정도 쌍계 .. 2022. 3. 28.
말차와 녹차로 만드는 그린아이스티 녹차로 아이스티를 만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특히 레몬과 잘 어울리는 녹차 아이스티는 맛과 향은 좋지만 색이 녹색보다는 연두색을 보입니다. 그래서 명색이 녹차 아이스티이지만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스티에 녹색을 더하는 방법은 녹차가루를 넣거나 말차를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녹차가루는 쑥색이 나기때문에 증청으로 살청을 한 말차가루를 조금 넣어서 수색을 녹색으로 만듭니다. 말차가 들어갔지만 그 양은 매우 적기 때문에 텁텁함이 많지는 않으며 신선한 풀향이 좀더 더해지는 정도가 있으며, 아이스티에는 레몬과 설탕이 들어가서 사실 집중하지 않으면 녹차와 말차는 바디감과 신선한 느낌에만 영향을 주는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홍차 아이스티보다는 녹차아이스티가 여름과 좀더 어울리네요. 천천히 녹차와 ..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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