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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릭스진2

헨드릭스 진 토닉 vs 딸기 바질 헨드릭스 진토닉 - feat. 오이깎이 "헨드릭스 진을 할인해서 팔아요. 그리고 이번에는 오이깎이도 있어요" 오이깎이만 아니었어도 조니워커 블랙을 구입했을 텐데. 오이깎이에 홀려서 49999원에 700ml의 핸드릭스 진을 구입했습니다. 핸드릭스 진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오리지널은 오이향과 장미향이 나는 개성 있는 진으로 유명합니다. 1999년 스코틀랜드에서 시작한 이 개성있는 진에는 주니퍼 베리 , 캐러 웨이 , 고수풀, 엘더플라워, 카모마일 , 오렌지, 레몬필, 톱풀, 안젤리카 , 큐베브 페퍼 및 오리스 뿌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대부분 향신료와 허브입니다만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들이 더 많이 있군요. 이 모든 것을 몰라도 됩니다. 헨드릭스 진과 오이깎이 헨드릭스 진은 오이향과 장미향이 나는 진으로만 알고 있으면 되는데요. 그래서 .. 2024. 1. 4.
[티칵테일] 샌드위치와 궁합이 좋은 백차로 만든 핌스컵 칵테일 저녁 늦게 스케줄을 마치고 퇴근하는데 배가 미치도록 고팠습니다. 날은 더웠고 몸은 지친 하루 베이커리에서 남은 샌드위치를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인가 오늘은 오이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간단히 핌스칵테일을 탄산수 대신 백차를 넣어서 백차 핌스 칵테일을 창작해서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맛이 날지 기대가 되는군요. 핌스 칵테일과 핌스 컵 칵테일 우선 기본적인 핌스컵 칵테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pimm's 칵테일은 영국의 James pimm이라는 사람이 1823년에 만들어졌던 오렌지향과 향신료 향이 나는 25도짜리 리큐르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여러 가지 과일을 넣고 진저에일 등의 탄산수로 만들어서 펀치볼에 넣고 나눠 마셨던 칵테일입니다. 이 칵테일을 한국의 바텐더이신 ..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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