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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버터드럼2

핫 버터드 럼에 다양한 tea를 더해보았습니다 - 그린티 핫 버터드 럼, 얼그레이 핫 버터드 럼, 자스민 핫 버터드 럼 핫 버터드 럼(hot buttered rum)은 럼에 버터를 더한 미국에서 시작한 칵테일입니다. 버터와 함께 설탕과 향신료를 더하면서 마시는데, 버터 대신 아이스크림이나 카카오버터를 사용하기도 하고, 설탕대신 꿀을 사용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따뜻한 칵테일입니다. 그러고 보면 영국에서 진과 브렌디를 주로 마시던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는 주세문제때문에 럼을 생산하고 마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럼과 라이나 버번위스키를 마셨다고 합니다. 럼은 주로 여름용 칵테일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소비가 많았던 곳에서는 겨울이 있어서인지 따뜻한 칵테일도 있네요. [따뜻한 티 칵테일] 보이 핫 버터드 럼 - 겨울철 몸을 데워주는 완벽한 칵테일 북극풍이 한반도를 방문하면서 올겨울의 기온은 제대로 차가운 것.. 2024. 1. 25.
[따뜻한 티 칵테일] 보이 핫 버터드 럼 - 겨울철 몸을 데워주는 완벽한 칵테일 북극풍이 한반도를 방문하면서 올겨울의 기온은 제대로 차가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따뜻한 음료가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 인기 있는 따뜻한 칵테일을 핫 토디, 에그노그나 핫 버터 드럼이 대표적인 칵테일입니다. 그중에서 핫버터드럼은 미국의 식민지 시대에 럼이 만들어지면서 만들어 마셨다는 긴 역사를 가진 칵테일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화이트 럼과 다크 럼을 섞어서 사용하기도 하며, 넛맥, 계피 등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기도 하며, 버터 대신 코코아버터나 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사용해서 만드는 버전도 있다고 합니다. 오랜 역사가 있는 만큼 만드는 지역의 특징이나 취향에 따라 변형이 다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밀크티] 티베트의 수유차(Butter tea) 한국에서 맛있게..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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