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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차8

[편의점TEA] 봉평 블랙메밀차 - 메밀차도 RTD로 나왔네요 작년에는 옥수수차, 현미차가 그렇게도 유행이었습니다. 일본이나 대만에서는 녹차나 우롱차가 음료로 인기가 있다는데 우리나라는 곡물차가 아무래도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메밀차를 편의점 냉장고에서 발견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왜 없었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밀 차이지만 음료로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질감이 조금 텁텁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음료로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번 메밀차 시음에서는 이 텁텁한 질감을 어떻게 조절했는지를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우선 가격은 편의점에서 500ml를 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보리차가 1600원인 것에 비하면 높은 가격대이죠. 칼로리는 0kcal입니다. 곡물이 들어가는데 칼로리가 0kcal인 것은 이해가 되지.. 2022. 4. 8.
[편의점TEA] 건강에 좋다는 TEA 광동우엉차와 광동 돼지감자차를 마셔보았습니다 - 몸에는 좋은가본데 맛은 어떨까요? '건강에 좋은 맛' 이라는 문장은 그다지 '맛있다'라는 뜻과는 거리가 있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편의점에서는 다양하고 맛있는 TEA가 많이 있으며 그중에는 왠지 '건강에 좋을' 것 같은 음료가 보입니다. 광동에서 나온 우엉차나 돼지감자차 입니다. 우엉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당뇨에도 도움이 되며 사포닌이 함유되어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뇨와 변비에도 도움이 되면서 일부 암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성질이 차가운 편이라 마시고 설사가 나는 반응이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돼지감자는 뚱딴지라고 불리는 식품으로 원래는 돼지들이나 먹는 감자라고 돼지감자라 불렀습니다.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당의 흡수를 늦추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https:/.. 2022. 3. 25.
[편의점 TEA] 온장고에서 따뜻하게 데워진 유자차와 모과 생강차를 마셔보았습니다 - 썬키스트 허니유자, 썬키스트 모과생강 날이 추워지면 편의점에는 온장고가 등장합니다. 예전에는 데자와 같은 밀크티가 있어서 한때는 즐겨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요즘은 어떤 차가 온장고에 있을까요? 주로 커피가 많기는 합니다만 눈에 띄는 음료는 선키스트의 허니 유자와 모과 생강이 나란히 있습니다, 겨울에 따끈한 유자차와 모과생강차라~ 상상해보면 잘 어울립니다. 개당 1700원이며 용량은 280ml 입니다. 원래부터 온장고용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온장고에 2주 이상은 보관하지 말라고 경고문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 온장고에 잠들기 전에 제가 탈출시켜줘야겠습니다. 제 카드가 가벼워지고 장바구니는 다시 무거워지는군요. 선키스트 허니 유자 총용량은 280ml이며 140kcal입니다. 유자청 농축액이 3%, 정도이며 사양벌꿀은 0.5% 들어 있습니다. 대.. 2022. 1. 26.
[편의점 TEA] 빙정 포도녹차 - 대만에서 온 포도와 녹차의 조합? 편의점에서 새로운 차를 찾는 중 포도 녹차라는 독특한 보라색의 네모 종이팩에 든 차를 발견했습니다. 포도와 녹차가 블렌딩 음료라니 들어본 적이 없는 제품입니다. 대만제품입니다. 회사이름은 TAISUN ENTERPRISE CO.입니다. 타이선 엔터프라이즈는 대만에서 1950년대부터 식품제조회사로 시작해서 지금은 3대째 이어온 가족회사입니다. 지금은 식품용 오일과 간식과 음료수, 사료등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 빙전이라는 브랜드는 1992년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Be Young is Coo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과일과 차를 혼합한 음료를 주로 만드는데 레몬홍차, 구아바녹차, 과일차와 포도 녹차가 있습니다. 우리의 편의점에서는..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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