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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후르츠청2

루이보스티와 어울리는 재료는 무엇일까요? - 루이보스티와 다양한(우유, 주스, 탄산, 과일청 등)과 조합을 해보았습니다. 루이보스는 카페인이 없으면서 홍차에 비슷한 뉘앙스를 낼 수 있는 차이기 때문에 임산부나 카페인 과민증이 있는 경우에 인기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숙면차를 만들 때 베이스로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요즘 숙면차를 보고 있으면 루이보스와 페파민트가 거의 빠지지 않더군요. 하지만 약간 쿰쿰한 느낌과 목향이 강한 편이라서 함량이 높아지면 그다지 유쾌한 느낌은 아닙니다. 무난하지만 뛰어난 특징은 없으면서 과하면 곤란한 허브티입니다. 허니부쉬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생산되는 루이보스는 가격도 저렴해서 이 녀석으로 괜찮은 음료나 차를 만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양한 식재료와 루이보스티를 혼합해서 시음을 해보고 괜찮은 조합을 찾아보겠습니다. 이 시음의 평가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참고로만.. 2021. 8. 17.
패션후르츠 청에는 어떤 차가 잘 어울릴까요? - 닐기리홍차, 얼그레이홍차, 녹차, 탄산수 코스트코에서 패션후르츠 청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패션후르츠는 백향과라고도 부르는 시계꽃류의 열매입니다. 처음 이 과일을 먹겠다고 갈라 보면 물과 씨만 보여서 놀라기도 했습니다만 이 자체가 향기로운 신맛이 강해서 그대로 탄산수나 물에 희석해서 먹었던 과일입니다. 다만 단맛이 조금 부족했는데 청으로 만들어서 그냥 물이나 탄산수에 넣어 먹이면 패션후르츠 에이드를 먹을 수 있겠습니다. 원액을 그대로 마시면 위에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병에 적혀있는 레시피는 냉수에 청을 넣으면 아이스티이고, 탄산수를 넣으면 에이드가 된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에 넣거나 샐러드에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1.2kg에 10990원입니다. 1잔에 들어가는 양이 60ml 정도여서 550원정도가 들어갑니다. 패션후르츠 에이드 잔의 크기는 3..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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