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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커피2

스타벅스 아이스 라일락 블라썸 vs 캔버스커피 캐모베리 이번 겨울은 끝이 날듯 이어지는 칼바람에 머리가 어찔어찔합니다. 그래도 세월은 흐르고 꽃은 피기 마련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쁜 들꽃부터 추워도 향기를 뿜어내는 매화까지 봄을 알리는 꽃들은 몸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카페에서도 미리 봄의 색을 입히기 위해 꽃을 준비한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봄시즌 제품으로 딸기와 오트라떼 그리고 라일라블라썸을 보였고, 캔버스커피는 베리류로 3종을 출시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봄을 표현한 꽃 음료를 직접 맛을 보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라일락 블라썸 라일락의 보랏빛을 품은 캐모마일&민트 블렌딩 티 베리에이션 음료 아카시아 꿀 같은 달콤함과 허브향의 조화가 라일락 꽃을 떠오르게 하며, 알로에 젤리를 섞으면 꽃 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3.. 2023. 2. 25.
[카페티메뉴] 캔버스 커피의 티메뉴 2 가지 - 다즐링, 피치블랙 티 차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매장은 많지 않지만 요즘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종종 차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티 메뉴를 볼 수 있는 곳을 검색하는 중 캔버스 커피를 찾았습니다. 캔버스 커피는 작은 사이즈(420ml)의 커피를 저렴하게 (천 원) 제공해서 매력적인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서울 쪽에는 잘 없지만 대구, 경상남북도와 충청도 일부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can +bus를 합쳐서 만든 말이 canbus 인데 캔에 담아서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캔으로 주문해서 가져가는 분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메뉴판에는 기본 사이즈, 캔, 리터 사이즈로 나누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캔으로 주문하면 200원이 더 높은 가격이라 다들 주문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캔에는 묘한 ..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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