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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칵테일2

[티칵테일] 유자그린티 하이볼 칵테일 - 진한 유자향의 탄산 하이볼 한 잔 저는 녹차를 드라이 진에 우려내서 칵테일 만들기를 즐겨합니다. 보드카나 소주에서 우려내보긴 했지만 주니퍼베리가 솔잎향이 있어서 녹차와 조화로움이 좋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단맛을 더하기 위해서 시럽대신 유자차를 사용하고 탄산수를 사용하면 맛있는 하이볼이 됩니다.저는 집에 남아 있는 커클랜드 진과 겨울에 먹다 남은 유자차가 있어서 사용했는데요. 취향에 따라 변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완성된 칵테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레시피를 공유하겠습니다.그린티 진 만들기물론 좋은 진을 사용하면 더 맛있겠지만 향과 맛을 녹차로 더하고, 날카로운 맛을 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저렴한 진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런던 드라이진 60ml에 녹차 티백 2개를 넣고 2시간을 우려내서 사용하였습니다.유자 그린.. 2024. 5. 2.
페파민트 티와 오이로 만드는 칵테일 - Eastside Coctail Southside Cocktail 여름에 많이 마시는 칵테일에는 모히또가 있습니다. 럼에 설탕과 민트를 더하고 여기에 탄산수를 더해서 간단하게 만드는 칵테일입니다. 럼 대신 진을 사용하고 셰이커를 사용하는 칵테일이 있습니다. Southside Coctail입니다. 사우스사이드 칵테일 민트잎 5~8개 설탕시럽 15ml 라임주스 25ml 진 50ml 장식용 민트 1. 셰이커에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2. 마티니 잔에 담고 민트로 장식을 해서 완성합니다 이 칵테일의 이름이 독특한데요. 우리나라 말로 하면 남쪽칵테일입니다. 명확한 기원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몇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뉴욕 햄튼의 Southside Sportsmen's Club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는 말이 있고. 또 하나는 미국의 갱단..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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