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얼그레이칵테일2

[허니 비 진 칵테일] 꿀홍차, 얼그레이, 만다린 진저 티로 만든 Honey bee gin Cocktail 겨울에 따뜻하게 마시는 칵테일은 버번위스키를 사용해서 만드는 핫토디나 에그녹이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커피를 사용하는 아이리시 크림커피, 그리고 대표적인 와인 칵테일 뱅쇼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따뜻한 칵테일이지만 진을 사용하는 독특한 칵테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눈이 오는 밤인데요. 세상이 하얗게 되는 밤풍경과 따끈한 허니비진 칵테일은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티가 들어가지 않고 그냥 따뜻한 물에 꿀을 녹이고 여기에 드라이진을 더하면 됩니다만 제가 찾은 레시피에는 얼그레이티를 뜨거운 물에 우려내서 만들기를 권합니다. 아무래도 꿀만 사용하면 심심한 맛이겠지만 티를 더하면 보디감과 복합적인 향을 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참고한 사이트에서는 얼그레이티를 권했지만 제가 가지.. 2023. 2. 2.
[티칵테일] 얼그레이진토닉 vs 로즈티 진토닉 - 둘 다 맛있습니다. 꼭 해드세요 진토닉은 드라이 진에 토닉워터를 섞어서 마시는 간단한 칵테일입니다. 취향에 따라 레몬즙과 시럽을 더하면 되죠. 토닉 워터는 원래는 퀴닌이라는 쓴맛이 나는 원료가 들어간 탄산음료이지만 요즘의 토닉워터에는 퀴닌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그 향이 조금 들어 있고 구연산과 라임향, 과당이 들어간 탄산수입니다. 250ml에 98kcal 높지 않은 칼로리지만 적당한 단맛과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탄산수입니다. 여기에 진은 네덜란드의 의사 실베우스 드 부베가 주니퍼베리를 알코올에 침전시켜서 만든 술입니다. 처음에는 약으로 개발했다지만 영국에서 럼의 판매가 제한되면서 급속히 인기가 생기면서 런던 드라이 진이 인기가 있습니다. 숙성 없이 증류해서 만들며 다양한 허브를 섞어서 만들면서 독특한 향이 솔향과 비슷해서 진을 좋아하.. 2022. 3.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