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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진토닉5

얼그레이 진으로 만드는 칵테일 4가지 - 얼그레이 진토닉, 진피즈, 진리키, 존콜린스 진으로 만든 탄산 칵테일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진토닉입니다. 퀴닌이라는 쓴맛의 물질이 들어간 토닉워터와 원래 약용으로 개발한 주니퍼베리가 들어간 진을 섞어서 마시는 칵테일입니다. 여기에 레몬이나 라임웨지를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 웨지를 짤아서 과일향을 더해서 마시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진은 다양한 탄산수를 넣어서 마시곤 합니다. 진피즈, 진리키, 존콜린스까지 토닉워터 말고 소다수에 레몬, 라임을 사용해서 만드는데요. 오늘은 얼그레이 진을 만들어서 얼그레이 진토닉, 얼그레이 진피즈, 얼그레이 진리키, 얼그레이 존콜린스까지 만들어 보겠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셔서 골라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그레이 진 만들기 진에 얼그레이를 넣고 2~3시간을 우려내면 진한 베르가못 향이 있는 얼그레이 진입니다.. 2023. 3. 9.
우리나라 매실 진 -서울의 밤-으로 만드는 얼그레이 진토닉, 얼그레이 진리키 서울의 밤은 더한 주류에서 만든 25%의 황매실과 노간주 열매로 만든 증류주로 매실향이 나는 진의 일종입니다. 서울의 밤은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매실향보다는 배향이나 사과향, 백합꽃향 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집중해서 다시 마셔보면 매실향과 후향에 주니퍼베리향과 쌉쌀함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단향이 많은 편입니다. 탐스와 1:3으로 만들면 맛있는 하이볼이 된다고 해서 직접 시도해 보았습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특별히 더 맛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탐스보다는 토닉워터나 초록매실과 1:3으로 가볍게 섞어 먹는 것이 취향에 맞았는데요. 아무래도 진의 일종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티칵테일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서울의 밤에 얼그레이 티를 섞어서 얼그레이 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비교를 위.. 2023. 3. 2.
[Tea진토닉] 다양한 TEA로 진토닉을 만들어보았습니다 feat. 티백으로 만들 때 주의사항 Gin Tonic은 진으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칵테일입니다. 일반적으로 드라이진 45ml에 토닉워터로 채워주는 것이 전부이지만 취향에 따라 라임이나 레몬즙을 더해서 상큼함을 더하거나, 어떤 토닉워터를 사용하는가, 그리고 어떤 진을 사용하는가 정도에 영향을 받는 칵테일인데요. 간단하지만 진과 토닉워터의 조합은 몇 잔을 마셔도 질리지 않는 칵테일입니다. Gin은 처음에는 네덜란드의 의사가 쥬니퍼베리를 침출 해서 만든 약용을 만든 증류주인데요. 이후로 영국에서 럼 대신 인기가 좋아지면서 쥬니퍼베리향을 줄여서 만든 것이 런던 드라이진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의 진은 런던 드라이 진입니다. 진이라는 증류주는 독특하게도 티와 조화가 좋은 편인데요. 잎차를 3g에 진 50ml를 넣고 2~3시.. 2022. 10. 20.
[토닉워터] 얼그레이 진토닉에 가장 잘 어울리는 토닉워터는? - 롯데 마스터 토닉워터, 진로토닉워터, 토마스헨리 토닉워터, 피콕트 토닉워터 드라이 진이라는 술에 레몬과 시럽을 더해서 토닉워터를 더하면 진토닉이 됩니다. 진이라는 술은 원래는 쥬니퍼베리라는 열매를 침지시켜서 만든 약용으로 만든 네덜란드의 술입니다. 영국과 전쟁을 하면서 영국으로 진이 유입이 되었는데 럼 대신에 진이 유행을 하였습니다. 진은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인기가 있었는데 당시 유행했던 말라리아를 막기 위해 퀴닌이라는 성분을 넣고 설탕과 레몬을 섞어서 만든 술을 권해서 말라리아를 줄였다고 하는군요. 지금의 토닉워터에는 퀴닌을 넣지는 않고 토닉향만 첨가한 적당한 탄산과 과일향 단맛과 산미를 더한 토닉워터입니다. 마트에서도 다양한 토닉워터를 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얼그레이 진토닉을 만들면서 다양한 토닉워터를 사용해 진토닉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토닉워터가 얼그레이 진토닉..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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