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그니처티1 시간을 마시는 공간 -월포리 91 - 시그니처티 2와 현미떡구이 안지랑역에 내려 골목골목을 지나 10 여분을 걸어가면 가정집인 듯 카페인 듯 식당인듯한 월포리 91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군요. 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약 식사도 하면서 소규모로 운영하는지 바빠 보인다."식사예약이신가요?""아뇨 그냥 왔는데 괜찮은가요?""아. 차... 저기 앉으시면 돼요.""네"예전 마당 있는 ㄴ자 주택을 개조한 카페라서, 마당에 있거나 실내에서는 맨발로 다니는 방식이었습니다.식물이 많고 정갈한 한옥카페입니다. 도자기 공방과 전시장도 있는데 직접 작업한 도자기로 음식을 담는 것일까요?식사 손님이 많은가 보다. 처음 온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우선 자리에 앉아 있는데 멍하게 있어야 한다 얼마나 있어야 할까?옆자리에 메뉴판을 훔쳐보고 주문 준비는 마쳤는데.. 2024. 12.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