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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랄로스2

환타맛 나는 차(TEA)가 있다? - 티이즘 오렌지 루이보스 환타 (Fanta) 환타 좋아하시나요? (Fanta)는 독일의 코카콜라를 담당하던 Max Keith가 운영하는 Coca-Cola Deutschland에서 1940년대에 만든 탄산음료입니다. 당시 2차 세계대전으로 코카콜라의 원액을 수입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자 Max Keith는 독일에 남아있는 다양한 남은 음식?-치즈 찌꺼기, 사탕무, 유청, 사과 찌꺼기 등을 사용해서 음료를 만들었습니다. 이름이 환타가 된 것은 그의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상상력(Fantasie)을 발휘하라라고 말하자 그의 판매원 중 한 명이 그냥 'fanta'라고 말을 해서 환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콜라가 없던 독일에서는 1943년에는 300만 병이나 팔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익숙한 환타 향은 오렌지 향인데요.. 2022. 10. 3.
[편의점 Tea] 실론티제로 vs 실론티 - 칼로리는 그렇고, 맛의 차이는? 편의점의 냉장고에서 500ml 용량의 pet에 든 실론티를 찾았습니다. 용량만 바꾼 줄 알았더니 검은 선과 제로라는 단어도 있네요. 요즘 유행하는 제로칼로리 음료로 출시한 신메뉴인가 봅니다. 실론티는 240ml에 1300원이고, 실론티 제로는 500ml에 2000원입니다. 10ml당으로 비교하면 실론티가 54원이고 실론티 제로가 40원이로 미묘하지만 실론티제로가 더 저렴합니다. 익숙한 맛인 실론티가 제로 칼로리면 어떤 맛이 나는 것일까요? 호기심에 원래의 실론티와 함께 구입해 왔습니다. 원재료부터 맛과 향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실론티와 실론티 제로의 원재료 비교 두 음료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원재료는 정제수에 홍차 추출액, 구연산, 레몬과 홍차 향의 합성향료, 비타민C가 들어 있습니다. 실론티는 설탕과..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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