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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9

[레몬진저티 비교] 트와이닝스 레몬진저티, 티칸네 레몬진저티 vs 레몬티 w/ 생강차 레몬 진저 티 눈이 내리고 한파가 갑자기 몰아칩니다. 따끈한 차가 생각나는데요. 이럴 때 특히 맛있는차는 생강이 들어간 차인데요. 상큼하면서도 매운맛의 레몬진저티는 차가워진 위장을 녹이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마트의 관계자도 같은 생각을 했는지 트와이닝스의 레몬진저티를 판매하고 있어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25개의 티백에 9990원으로 개당 400원정도 입니다. 1개의 티백에 1.5g이며, 생강 44%, 레몬껍질12%, 레몬그라스 9%, 피나무, 블랙베리잎과 합성향료로 레몬향8%와 생강향 3%가 포함된 제품으로 폴란드에서 제조했습니다. 트와이닝스의 레몬앤진저티를 마시면서 제가 이미 가지고 있는 티칸네에서도 진저-레몬티가 있어서 비교해서 마셔보겠습니다. 그리고 티백중에서 레몬 티백도 있어서 인스턴트생강차를 .. 2024. 1. 23.
감기가 유행할 때 마시기 좋은 프랜차이즈 카페 메뉴 - 이디야 생강차, 컴포즈 허니유자차 "감기 조심하래이 요즘 주변에 난리도 아이다. 코로나이거나 독감이거나 둘 중에 하나인 것 같다" 감기가 유행입니다. 게다가 미세먼지도 많아지다 보니 목이 매캐합니다. 쿨럭거리면 냉장고에 있는 생강청이나 유자차를 마시면서 목을 다스리는데요. 그런데 주변에서 많은 프랜차이즈 카페에는 감기에 좋은 생강차나 유자차가 없을까요? 메가커피나 빽다방에서는 유자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컴포즈커피에서는 허니유자차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디야커피에서는 유자차대신 생강차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컴포즈커피와 이디야커피에서 허니유자차와 생강차를 마셔보았습니다. 칼칼한 목을 잘 다스려 줄까요? 이디야 커피 생강차 생강 특유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은은하고 부드러운 단맛의 유자와 꿀이 더해진.. 2024. 1. 20.
우유가 어울리는 쌍화차와 생강차 - 꽃샘 생강차, 쌍화차 "감기는 아닌데 코가 좀 이상하다" "아부지는 독감 예방접종 맞았다" 환절기 감기가 돌아왔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코가 맹맹하지만 감기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계절이 왔습니다. 저도 코와 기관지가 괜스레 까칠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절에는 쌍화차와 생강차가 떠오르는데요.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생강차와 쌍화차를 판매하고 있었느넫요. 다행히 1+1이라서 두 제품을 모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가격이라면 한 박스에 8개입이라 1개 스틱에 375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강차와 쌍화차는 담터제품을 종종 먹었던 기억인데요. 이번에는 꽃샘이라는 브랜드입니다. 꽃샘식품은 1965년부터 시작한 국내 차기업으로 액상차나 꿀을 마트에서 종종 본 브랜드입니다. 오늘은 저렴하게 구입한 생강차와 쌍화차를 마셔보겠습니다. 꽃.. 2023. 11. 7.
생강차 블랙티 에이드 vs 블랙티 진저에이드 - 둘 다 생강맛 홍차인데 겨울에는 따뜻한 홍차에 꿀을 넣어 마실 수도 있지만 목감기기운이 있을 때는 생강차를 꿀대신 넣으면 매콤하고 카페인까지 들어간 감기에 적합한 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감기기운에 좋은 생강차로 마시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생강차는 차게 마셔도 맛있습니다. 진저에일? 진저비어? 대표적인 음료수가 진저에일입니다. 진저에일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발효된 진저에일을 황금스타일 진저에일이라 하고, 우리가 마트에서 쉽게 구입하는 진저에일은 드라이 진저에일이라고 부릅니다. 황금진저에일은 1850년 아일랜드의 Thomas Joseph Cantrell 라는 의사이자 약사가 개발했고, 드라이 진저에일이라는 제품은 1904년 캐나다의 John J. McLaughlin 가 소다수에 생강향을 첨가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전통적..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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