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보리차화요1 [티칵테일] 보리차 화요vs 맥콜 하이볼 feat. 화요 41 날이 시원해지면서 따끈한 보리차가 생각나는 가을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는 설사병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따끈한 보리차를 마시면서 속을 달래곤 하는데요. 요즘에는 한잔용 티백도 나와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보리차가 만만하지만 사실 이만큼 맛있는 곡물티도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구수하고 단향인 보리는 싹을 틔워서 말린 것을 맥아, 혹은 엿질금이라고 부릅니다. 식혜를 만들때도 사용하지만 맥주나 위스키를 만들 때 사용하는 맥아이기도 하죠. 그래서 혹시 위스키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지만 저의 경험으로는 위스키보다는 우리나라 소주와 조화가 조금더 좋더군요. 일본에서도 무기하이볼이라는 이름으로 정종에 보리차를 섞어서 먹기도 하는데요. 저는 정종보다는 소주가 나았습니다. 오늘 만들 칵테일은 보리차와 .. 2022. 9.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