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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홍차2

'3월의 매화' copilot의 시와 그림 그리고 매화 사진과 매화홍차 3월이 되었지만 파카를 옷장에 넣지 못하고 모자와 장갑도 착용해야 할 만큼 추운 날씨입니다. 이런 추운 3월이면 매화를 구경하기 좋습니다. 누군가는 '아직 조금 이르다'라는 말씀도 하지만 사실 매화는 조금 덜 폈을 때가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수목원으로 매화를 보러 갔습니다. 대구 수목원 매화 아직 대부분의 나무들과 풀들은 자고 있는 가운데 매화만이 홀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이름은 매화이지만 종류가 다양한지 꽃잎의 색도 다르고, 꽃잎 수도 다르기도 했습니다. 눈이라도 내렸으면 설중매인데 햇살 반짝한데 동장군의 찬바람이 빰을 얼리는 정도였습니다. 후다닥 사진만 찍고 내려오는데 사진은 만족스러운데요. 몸이 너무 차가워져서 따뜻한 차라도 한잔해야겠습니다 차를 마시기 위해서는 물을 끓여야겠습니다.. 2024. 3. 2.
[꽃차] 매화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는 어떤 차일까요? - 녹차, 다즐링홍차,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홍차 2022년 대구 베이커리&카페 박람회에서 차 관련 부스를 돌아다니는 중에 매화차를 판매하는 부스를 발견했습니다. 연우제다 경남 하동의 지리산과 백운산 그 사이 어디쯤에서 차를 만들고 있는 연우제다라는 곳이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3대째 가마솥 덖음을 이용해서 차와 야생차를 재배, 제조 판매를 하고 있다는군요. 1979년에 차를 심어서 1983년부터 가마솥덖음을 시작하고, 2005년부터 연우제다라는 이름으로 제조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는 박람회에서 만났지만, 통신판매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녹차도 있고, 우엉차, 뽕잎차 등도 있지만 매화차, 국화차, 목련꽃차 같은 꽃차도 있었고 발효차도 있었습니다. 잭설 매화차 저는 발효차와 매화차를 시음할 수 있었습니다. 독특한 부분은 세작을 이용..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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