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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마6

딜마에서 나온 두가지 RTD 티음료 - 화이트피치 아이스 티(블랙티), 레이디 라벤드 아이스티(그린티) 딜마(Dilmah)는 1985년부터 시작한 스리랑카의 차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티백이나 잎차로 주로 만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를 보면 액상차에서 RTD 차까지 제품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딜마에서 나온 RTD 차를 발견해서 직접 구입해 보았습니다. 티 베이스는 홍차와 녹차입니다. 용량은 300ml에 2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유리병 포장이며 300ml인데 2000원이면 그다지 높은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세계 100개국으로 차를 판매하는 회사인 딜마에서는 홍차와 녹차 음료수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딜마 블랙티 - 화이트 피치 아이스 티 딜마 화이트 피치 블랙티는 복숭아 아이스티 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만들었네요. 홍차와 홍차향 설탕, 벌꿀, 감미료 그리고 구연산과 비타민C가.. 2023. 11. 19.
[RTD 티음료] 딜마에서 나온 복숭아 블랙티와 라벤더 그린티 - 달콤 깔끔한 티음료 Dilmah(딜마)는 스리랑카의 차 회사입니다. 창업자인 메릴 J. 페르난도(Merrill J. Fernando)는 1950년대부터 차 산업에 힘을 써서 1985년 딜마를 출시했습니다. 차가 자란 곳에서 손수 따서 포장한 차를 제공하는 최초의 생산자 소유 차 브랜드라고 합니다. 딜마는 창업자 페르난도의 딜한(Dilhan)과 말릭(Malik)의 이름을 합쳐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저에게도 여러가지 딜마의 티백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는 세계에 다양한 차를 수출하고 있는 큰 차 회사입니다. 마트에서 딜마의 RTD 음료를 발견했는데요. 신기하게도 제조한 곳은 말레이시아로 마크 워터 드링크라는 회사입니다. 딜마의 이름을 얻어서 제조하고 판매하는 가 봅니다. 이제는 스리랑카의 차 회사라고 하기에는 국제적인 회사가 .. 2022. 12. 16.
화려한 꽃차를 마셔보자 - 장미홍차 vs 캐모마일티 꽃 좋아하시나요? 그럼 꽃차는 어떠세요? 의외로 먹을 수 있는 꽃도 많고 꽃차도 많이 있습니다. 꽃차는 모양을 그대로 살려서 마시기도 하고 향을 위해서 꽃잎만 넣어서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꽃차를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도 하지만 블렌딩해서 마셔서 다양하게 즐길 수가 있는데요. 기존에 리뷰한 구절초꽃차는 녹차와 잘어울렸고, 목련꽃차는 홍차나 커피와도 잘 어울렸었습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국화차도 마시기 좋으며, 조금은 비리지만 화려한 색감의 메리골드차도 있습니다. 오늘 제가 마셔볼 꽃차는 장미오일로 만든 가향차와 캐모마일로 만든 티백을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믈레즈나의 장미향 홍차와 딜마의 캐모마일티입니다. 믈레즈나의 장미 향홍차 ( Mlesna Rose Tea) 믈레즈나는 스리랑카의 차생산 및 판매회사입니다.. 2022. 7. 25.
[다즐링 홍차 티백 비교] 아마드 티, 딜마, 티카네 - 다양한 나라의 다즐링 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오늘 비교할 다즐링 홍차 티백은 아마드 티와 딜마, 티카네이라는 회사의 티백입니다. 다즐링 홍차는 인도의 서북부 히말리아 산맥 인근의 다즐링 지역에서 수확한 찻잎으로 만든 홍차입니다. 청포도향과 치솟는 풀향이 독특해서 세계 3대 홍차이며, 홍차의 샴페인이라 불리지만 이 다즐링 홍차는 3~4월에 수확한 1st flush이며, 티백에 들어가는 홍차는 대부분 2nd flush라는 5~6월에 수확한 홍차입니다. 머스캣향이나 풀향보다는 낙엽 향이 많고 쓰고 떫음이 적은 편이라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홍차입니다. 오늘 비교해볼 회사들은 제 느낌으로는 조금 진하고 가성비가 좋은 홍차를 생산하고, 특히 실론티를 잘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즐링은 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하나씩 마셔보겠습니다. 티카네(TEEKANNE)..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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