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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즐링아이스티2

[아이스티] 콜드브루로 만든 아이스티 vs 뜨거운 물로 우려낸 아이스티 - 다즐링 아이스티 아이스티는 홍차나 녹차를 차갑게 마시는 방법입니다. 차라면 늘 뜨겁게 마셨던 중국과 유럽과는 다르게 미국에서는 일하러 나가면서 유리 저그나 병에 홍차를 넣고 천천히 우려낸 다음 이 홍차에 과일과 설탕, 혹은 꿀과 허브 등을 넣어서 만들면서 시작했다는데요. 이후로 이를 인스턴트로 만들면서 요즘은 힘들게 차를 우려내지는 않고 믹스를 물에 타서 간단하게 마시게 되었다는군요. 요즘 나오는 인스턴트 아이스티는 상당히 맛있습니다만, 그래도 괜히 고생스럽게 옛날방식으로 아이스티를 만들어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트와이닝 다즐링으로 아이스티를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다즐링 아이스티는 인스턴트로도 없기 때문에 어떤 맛이 날지 호기심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사용.. 2022. 11. 1.
다즐링으로 만드는 아이스티 - 오렌지 레몬아이스티 vs 청포도 아이스티 봄이 되면 생각나는 차는 다즐링 퍼스트 플러쉬입니다. 마침 집에 사놓은 것이 있어서이기도 하지요. 현재 농장에서 수확해서 인도에서는 2021년도 홍차를 판매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수확하고 바로 사면 가격이 너무 높아서 200g에 64000원이 넘어서 조금 기다렸다 맛을 봐야겠습니다. 사실 아이스티를 만들 때는 퍼스트 플러쉬보다는 세컨드 플러쉬가 색도 진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다즐링 홍차가 퍼스트 플러쉬라서 수색이 조금 연합니다. 보통 아이스티에 사용하는 홍차는 인도는 닐기리나 스리랑카의 캔디를 사용하는 편이 수색이 맑고 좋습니다. 하지만 굳이 다즐링 홍차를 사용하는 이유는 그 특유의 향 때문입니다. 신선한 풀향과 머스캣향이 있어서 유럽인들은 다즐링 홍차를 홍차의 샴페..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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