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녹차온도1 [책 그리고 차] 언어의 온도 그리고 차의 온도 차는 끓여낸다라는 말보다는 우려낸다고 합니다. 지금은 대부분 티백으로 우려내서 마시지만 제대로 마시는 법을 다도라하고 주전자에 끓여낸 물(95도)를 숙우에 담고(85도) 다시 다관(65도)으로 옮겨서 2~3분간 우려내서 마신다고 합니다. 홍차는 뜨거운 물 95도정도의 물을 바로 다관에 담아서 우려내지만 녹차나 백차는 좀 번거롭지만 온도를 맞추면 좀더 맛있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하동녹차를 이용해서 95도 85도 75도 65도의 온도에 맞춰서 3분간 차를 우려내어 보았습니다. 1.5g의 하동녹차를 150ml의 각 온도에 맞춰서 3분간 우려낸 녹차의 맛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녹차의 온도에 따른 맛과 향의 차이 95도의 온도에 끓여낸 녹차는 구수함이 많습니다. 다 우려내고도 뜨끈합니다. 수색은 조금 어두운 .. 2022. 7.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