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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마이차3

타발론의 인기 14종의 티백을 한 박스로 구입했습니다. -타발론 티 테스터 그리고 그린 겐마이차 TAVALON은 TEA+Avalon입니다. avalon은 영국 브리튼 섬에 나온 절설의 섬으로 아서왕이 잠든 사과의 섬이라는 이름을 가진 해상낙원입니다. 그래서 영어권에서는 낙원이라는 뜻으로 아발론을 사용하는데 그래서 타발론은 '차의 낙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타발론의 티백은 1.5g~ 3g 정도의 무게입니다. 티백 한개 당 10oz 그러니까 약 300ml 정도의 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홍차나 우롱차는 뜨거운 물로 그리고 녹차는 80도정도의 온도에 우려내며, 홍차와 허브티는 5분정도 우롱차와 녹차는 3분정도를 우려내는 것을 권합니다. 14개의 티백은 개별포장이 되었었고, 아래에 티백을 하나씩 꺼낼 수 있는 출구가 있었습니다. 14개의 티백을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NYC Breakfast는.. 2023. 9. 19.
[현미녹차비교] 타바론 겐마이차 vs 보성현미 녹차 - 의외로 우리는 진한 맛을 즐기고 있었다 현미녹차는 우리나라에서는 녹차보다 더 많이 사람들이 마시는 티백차라고 합니다. 녹차는 부담스럽지만 현미녹차는 구수하고 편안하다고 하면서 많이들 마십니다. 현미녹차의 기원은 일본의 겐마이차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겐마이차에 대한 기원은 2차 세계대전 중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차의 생산량이 줄어들고 가격이 높아지면서 조금 저렴하게 마시고자 현미나 쌀을 볶아서 섞어서 마시기 시작했다는군요. 그런데 그 향과 맛이 매력적이었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숭늉이라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더욱 사랑을 받았습니다. 일본에서는 말차나 센차같이 풀향이 선명한 차를 선호하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쿠키차나 현미녹차를 좀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향보다는 구수한 맛에 좀 더 매력을 느끼는 취향이 많다는군요. 그래서 기존에도 겐마.. 2023. 1. 9.
[12th 티블랜딩 수업] 나만의 현미녹차(겐마이차)만들기 마트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현미녹차는 일본의 겐마 이티를 벤치마킹한 차입니다. 향보다는 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아서 오랜 시간 인기 있는 차이지요. 일본의 겐마이차는 현미녹차와는 조금 다릅니다. 마셔보면 현미녹차보다 차의 향미가 좀 더 강하다고 할까요. 일본에서 겐마이차에 대해 썰들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좀 더 그럴싸한 한 가지는 2차 대전 중에 차의 수급이 줄어들어서 그 양을 늘리기 위해서 쌀이나 곡물을 볶아서 만든 재료를 섞는데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차도 말차를 섞기도 하고 다양한 겐마이 차를 일본 현지에서는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의 맨 아래에서는 선생님께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겐마이차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바쁘신 분은 맨 아래로 내려가서 보..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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