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매화' copilot의 시와 그림 그리고 매화 사진과 매화홍차

3월이 되었지만 파카를 옷장에 넣지 못하고 모자와 장갑도 착용해야 할 만큼 추운 날씨입니다. 이런 추운 3월이면 매화를 구경하기 좋습니다. 누군가는 '아직 조금 이르다'라는 말씀도 하지만 사실 매화는 조금 덜 폈을 때가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수목원으로 매화를 보러 갔습니다.

대구 수목원 매화

대구 수목원 매화

아직 대부분의 나무들과 풀들은 자고 있는 가운데 매화만이 홀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대구 수목원 매화

이름은 매화이지만 종류가 다양한지 꽃잎의 색도 다르고, 꽃잎 수도 다르기도 했습니다.

대구 수목원 매화

눈이라도 내렸으면 설중매인데 햇살 반짝한데 동장군의 찬바람이 빰을 얼리는 정도였습니다.

후다닥 사진만 찍고 내려오는데 사진은 만족스러운데요. 몸이 너무 차가워져서 따뜻한 차라도 한잔해야겠습니다

 

차를 마시기 위해서는 물을 끓여야겠습니다. 물이 끓는 동안 요즘 유행하는 챗지티피 4를 이용해서 매화를 이용한 시와 그림을 부탁했습니다.

인공지능이 만들어준 매화에 관련된 시와 그림

3월의 매화 - 출처 copilot

3월의 매화

3월의 바람이 불어오면
매화꽃이 흩날리는 길을 걷네
하얀 꽃잎이 내 얼굴에 스치면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네

매화는 겨울을 이겨낸 꽃이라고
오래전부터 전해왔지만
나는 매화가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고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생각하네

3월의 바람이 불어오면
매화꽃이 흩날리는 길을 걷네
하얀 꽃잎이 내 얼굴에 스치면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네

-지은이 copilot-

Bing에서 챗지디피를 사용해서 시와 그림을 부탁했습니다. SNS에 사용한다고 하니 copilot이 지었다고 적어주면 된다고 하더군요. 저작권도 확실한 인공지능입니다.

언젠가는 인공지능의 시와 그림으로 시집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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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의 꽃말과 매화 뜻

**매화**는 동양의 아름다움과 고상함을 상징하는 꽃으로 여겨집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로서 **우아하고 우울한 미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매화의 꽃말은 **순수함, 우아함, 그리고 자제력**을 상징합니다. 이 꽃은 한국에서 좋은 인연과 존경을 의미합니다. 매화는 **고결한 마음**과 **기품**을 지니며, **결백**하고 **인내**하는 성품을 상징합니다 ³⁴.

그 이름 속에도 뜻이 숨겨져 있답니다. 한자에서 **매(梅)**는 **나무(木)**와 **어미(母)**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어머니 나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임신한 여성은 입덧을 하게 되는데 그때 신맛 나는 매실을 많이 찾았죠. 그래서 매실을 찾게 되면 출산의 고통을 감내할 마음의 채비를 함께 해야 되기 때문에 **어머니가 되는 나무**라는 뜻의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¹². 매화는 그 고요한 아름다움과 향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출처 copilot-

매화가 어머니가 되는 나무라니 인공지능 덕분에 이제야 매화의 숨은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매화는 이른 봄에 피는 고결함을 뜻해서 사군자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그러고 보면 우리에게 더 큰 도움은 매실로 만든 매실 액기스였네요. 

 

매화는 모양도 예쁘지만 그 향도 달콤하고 향긋한데요. 마치 꿀향 같은 느낌이 납니다.

작년에도 매화차를 사용해서 녹차나 홍차 등에 넣어서 마셔보았는데요.

홍차가 잘 어울렸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그간의 경험을 이용해서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매화홍차를 우려내보겠습니다.

 

매화홍차 w/ 꿀

매화 홍차

매화차 3~4개 실론티 3g 뜨거운 물 250~300ml 장식용 매화차 2~3개 취향에 따라 꿀 1큰술

1, 차주전자에 실론티를 넣고 2분 정도 우려냅니다.

2. 매화차를 넣고 1분 정도 더 우려내고 원하는 잔에 담아줍니다.

3. 장식용 매화차를 넣으면 향과 함께 천천히 꽃잎을 펴서 모양도 예쁘게 됩니다.

4. 취향에 따라 꿀을 1큰술 정도를 넣으면 달콤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실론티를 사용한 것은 쓰고 떫음이 적고 향이 상큼해서 매화의 향과 맛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화꽃은 꿀향과 꽃향이 섞여 있는 느낌인데요. 

그래서 감미료로는 설탕이나 우유보다는 꿀이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매화꽃을 올리는 것은 모양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따뜻한 찻물 위에서 향을 더 뿜어 내기 때문입니다.

 

저는 꿀까지 넣어보았는데요.

달콤하면서 은은한 꽃향이 풍성한 홍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