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찻집과 차제품

이디야에서 만든 인스턴트 제주 생강차와 제주 레몬차 - 제주도가 떠오르는

by HEEHEENE 2026. 1. 18.
728x90
반응형

마트에서 예쁜 차를 발견했습니다. 이름이 '제주 생강차', '제주 레몬차' 입니다. 제주 라는 단어는 가고싶은데 가기 쉽지 않고, 추억이 하나쯤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현실적으로 살아야 한다면 물가도 높고,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여행으로 다녀오면서 좋은 기억만이 거름망으로 걸러져서 앨범에 사진으로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품명에 '제주'가 들어가면 객관성을 잃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저 파스텔톤의 일충봉과 한라산 그림이라니 어쩔 수 없이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트에 판매하는 제주 생강차와 제주 레몬차

제주 생강차와 제주 레몬차제주 생강차와 제주 레몬차
제주 생강차와 제주 레몬차

한통에 15000원이며 

통마다 들어 있는 스틱은 15개 입니다. 

한개의 스틱으로  만들 수 있는 차는 100~120ml 정도의 한잔입니다.

그래서 스택 한개에 1000원입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가격 만큼은 '제주스러운' 느낌이라 제주도 갔던 기억이 나는 군요.

이디아 제주 생강차

생강차생강차
제주 생강차

통생강을 갈아서 만든  제주 상강차라고 합니다.

스틱 한개에 20g이며 45kcal 입니다.

당류는 11g정도 포함된 제품입니다.

생강차생강차
이디야 제주 생강차

이디야 제주 생강차 원재료

  • 원재료 : 생강추출액, 생강당절임, 생강즙
  • 당류 : 설탕, 기타과당
  • 증점제 : 카복시메틸셀룰로스나트륨, 카라기난-증점제
  • 기타 : 향신료 올레오레진류(향미추출물), 자몽종아추출물(천연보존료), 폴리소르베이트(유화제)

다른 차들과는 뭔가 다른 독특한 재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생강은 100% 제주산 생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뜨거운 물100~120ml에 녹여서 먹는 것이 기본이며, 아이스로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강차생강차
이디야 제주 생강차

내용물은 증점제가 있어서 그런지 점도가 있는 끈적하고 덩어리진 노란 물질입니다.

특별히 덩어리가 보이지 않는데 물에 녹겠나 싶은 점보입니다.

 

생강차생강차
이디야 제주주 생강차

뜨거운 물 100ml에 제주 생강차를 넣었습니다.

그냥은 녹지 않습니다. 실온의 물에는 저어도 녹지 않지만 그래도 뜨거운 물에는 녹습니다.

 

제주 생강차 맛노트

  • 외형 : 반투명한 노란 수색으로 건더기가 바닥에 약간 있습니다. 
  • 향 : 생강향과 무엇인가 알 수 없는 단향이 있습니다.
  • 맛 : 달달합니다. 향의 매운 향에 비해 매운맛은 적은 편입니다.
  • 질감: 뜨거울 때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 식으면 끈적한 느낌이 있습니다.

익숙하게 마셨던 생강청과는 뭔가 다른 질감과 단맛입니다. 톡튀는 매운 향도 없이 순하게 만들어서 생강의 매운향과 맛이 부담스러운 분들께는 좋을 것 같지만, 생강향 자체를 즐기기에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생강을 푹~ 고아서 단향이 나온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실온의 물에는 녹지 않아 차갑게는 마시려면 뜨거운 물에 녹여서 사용하셔야합니다.

 

이디야 제주 레몬차

레몬차레몬차
제주 레몬차

과육이 살아있는 제주 레몬차는 100% 제주산 레몬을사용한 제품입이라고 합니다.

스틱 1개에 20g이며 15개가 들어 있으며 

한포에 40kcal로 당류가 10g으로 생강보다 약간 적습니다.

레몬차레몬차
이디야 제주 레몬차

이디야 제주 레몬차 원재료 

  • 원재료 : 레몬추출액, 레몬당절임, 레몬즙
  • 감미료 : 설탕, 기타과당, 사양벌꿀, 수크랄로스
  • 산미 : 구연산, DL-사과산
  • 향료
  • 기타 : 카복시 메틸셀룰로스나트륨(증점제), 덱스트린(증점제), 히알루론산(?), 자몽종자추출물(천연보존제), 

생강차와 비슷하게 증점제가 2종류가 있습니다.

피부에 수분을 보충한다고 알려진 히알루론산의 첨가제로 효과는 찾을 수 없었지만 증점제의 일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류는 다양한 감미료를 사용해서 복합적인 단맛이 날지 기대가 됩니다.

레몬차레몬차
이디야 제주 레몬차

레몬색의 스틱이며 내용물은 레몬 건더기가 보입니다.

역시 뜨거운 물 100~120ml로 따뜻한 차로 만들거나

물 80ml와 얼음 50g으로 아이스레몬티로 마실 수 있습니다.

레몬차레몬차
이디야 제주 레몬차

뜨거운 물 100ml에 스틱 하나를 넣어 보았습니다. 젓지 않아도 잘 녹습니다.

내용물이 약간 끈적한 질감은 있지만 물에 녹으면서 질감에 영향을 주지 않고 실온의 물에서도 잘 녹습니다.

 

이디야 제주 레몬차 맛노트

  • 외형: 반투명한 흰색 수색에 바닥에는 레몬껍질로 보이는 작은 알갱이가 있습니다.
  • 향: 레몬향, 후향에 꿀향
  • 맛(1~5) : 산미(3), 단맛(2.5)
  • 질감 : 묽은 타입 후미에 약간 끈적임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있는 꿀향과 레몬향이 잘 어울립니다. 목넘김도 편하고 산미도 금속느낌보다는 과일산미같아서 마시기 좋습니다.


제주생강차 레몬차
제주 생강차와 제주 레몬차

100% 제주산 생강과 레몬으로만 이디야에서 만든 제주 생강차와 제주 레몬차는 가격이 조금 높은 개당 1000원입니다.

일반적인 카페에서 마시는 생강차와 레몬차가 300ml 정도니까 원재료만 해도 3000원이 넘는다고 보시면 카페에서 판매하는 생강차나 레몬차의 가격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다소 높지만 일종의 과일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증점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생강차는 찬물에 녹이기는 무리가 있지만 따뜻한 물에 사용하면 풍성한 질감의 과일청으로 만든 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매운맛이나 산미보다는 단맛이 좀더 강조된 타입입니다.

그런데 맛있게 마시려면 물 150ml 정도에 생강차와 레몬차를 한 포씩 넣어서 생강레몬차로 마시면 맛있습니다. 

잡내도 없고 목넘김도 편합니다.

 

제주도가 떠오르는 이디야의 제주생강차와 제주레몬차였습니다. 

728x90
반응형